커피머신 추천 TOP3

여성들의 신혼혼수템이자 가정에는 무조건 있어야한다는 커피머신, 요즘 커피머신이 집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에는 고가의 모델로 부자집에 가야만 볼 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수많은 커피머신이 등장하면서 가정속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문화도 이제 외부에서 마시는게 아닌 집에서 원두를 내려먹는 스타일로바뀌면서 커피머신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어떤 제품을 골라야 가격대비 좋은제품을 샀다고 할 수 있을지 살펴볼까요?

1. 드롱기 EC-155

이제품은 11만원대에 책정되어 있는데요, 매우 착한 금액이라고 할 수 있 습니다. 드롱기 모델의 특징은 스테인레스 스틸 보일러를 적용하여 위생적이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15기압의 압력으로 커피전문점과 동일한 압력을 보여준다고합니다.

이로써 에스프레소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상의 머신이라고 할 수 있다네요, 게다가 에스프레소 추출 적정온도인 90도로 가열도되며 셀프 프라이밍시스템도 있어 온도유지는 물론 항상 뜨거운 온도를 바로 내릴 수 있어 단시간에 완벽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합니다.

그런데 이런 제품이 10만원이라니 정말 가성비면에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어요.

2. 가찌아 클래식

모던함이 묻어나오는 이 모델은 동일 제품의 고기능을 갖고있으면서 가격대가 절반수준인 훌륭한 제품인데요, 실제 상업용으로 쓰이는 머신을 그대로 가져와 작게 만들었다는 말이 있을정도입니다.

그런데도 6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했는데요, 이 제품은 실제 바리스타 대회에서도 사용되었을 정도로 훌륭한 모델입니다. 당시 대회에서도 협찬이 아닌 공식머신으로 등록되었고 이로인해 가찌아 클래식의 위엄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가찌아 클래식을 집에 들여다놓으면 이미 내가 바리스타가 된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것이죠.

3. 라파보니 유로피콜라

영국에서 튀어나온것만 같은 이 모델은 레버스타일의 머신으로 추출압력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클래식함을 좋아하는 매니아들은 꾸준히 구매를 하고 있는데요, 이 레버를 쭉 올리면 물이 내려오는데 다시 레버를 내리면 커피가 추출되어 나옵니다. 매우 간단한 방식이며 자신의 힘, 강도에 따라 압력을 조절하게 되어 바리스타가 된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공부를 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물론 압력은 위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조금 낮지만 9기압정도를 제공하고 있어 충분히 커피를 내리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며 오히려 압력조절이 세밀하다 보니 커피의 맛은 더욱 좋다고 합니다. 또한 직접 요리를 하는것 같은 느낌도 주어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기분자체도 다르다고해요.

이 3가지 중에서 가장 탐나는 것은 3번째 이지만 본인이 귀차니즘이 강하다면 오히려 제외해야될 제품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잘생각해서 고르면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