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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포르쉐 911시리즈의 역사를 살펴보자.

포르쉐911은 포르셰 기계공학 박사가 설계한 스포츠카로 공랭식 엔진을 사용한 최초의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다. 1세대에는 911클래식을 출시하였고 이후 카레라, 930, 911을 연이어 출시했다고 한다. 공랭식 엔진 시대에는 911 Classic이 1세대로 자리잡고 있다.


1959년에 스포츠카의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되었고 푸조와 이름 논란을 벌였지만 포르쉐에서 네이밍을 다른것으로 바꾸면서 푸조와 다른 양상을 이루게 되었다고 한다. 차명이 911이고 원래는 0을 붙이는 것으로 생성되었다고한다. 포르쉐 엔진은 디난트 포르셰의 아들이 개발을 하고 디잔인을 했다고 한다.


특히 2개의 시트 배열을 장착한 스포츠카인 911은 수평대향 6기통 공랭식 엔진을 장착하여 130마력의 강한 성능을 지녔다고 한다. 가솔린 엔진을 뒤에 장착하면서 스틸 롤 바와 톱을 사용하기도 하여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기도 했다고 한다.


특히 4단 세미오토 변속기를 얹어 더욱 스포츠카의 면모를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한다. 911카레라는 무게가 1,075kg으로 rs 투어링보다 100kg이나 가볍게 설계되어 최고속도를 240km/l까지 낼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타이어의 사이즈가 달라 911의 특징이 더욱 돋보인다고 한다.


이후 카레라의 명칭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수평대향 6기통 엔진과 알로이 휠이 인기를 얻으며 1966년 더욱 강력한 175마력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했다고한다. 카레라3.2 시리즈는 수평대향 6기통 3.2L 231마력 엔진을 장착하였고 제로백이 5.4초에 이르는 성능을 자랑한다고 한다.


하지만 1989년까지만 생상된고 이후 중단되었다. 1984년에는 964시리즈가 출시되었는데. 일체형 범퍼를 장착하였고 팬더를 부풀려 4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포르쉐959도 동일한 장비를 장착하였고 이전 모델에 비해 50%나 성능이 우월해졌다고 한다.


게다가 964시리즈는 최고출력 227마력을 자랑하고 듀얼에어백이 적용되어 안전에도 신경을썼으며 파워스티어링 ABS브레이크까지 장착되어 제로백 5.5초를 달성하고 자동변속기나 수동중 선택할 수 있게 설계했다고한다. 한국에도 수입이 되었는데 911 쥬빌리 모델이라고 알려져있다.


993시리즈는 트랜스미션을 강화하였는데 엔진은 기존 모델과 비슷한 수평대향 6기통을 사용하였고 드라이브 트레인, 글라스 패널전체를 바꾸면서 새롭게 탈바꿈 했다고 한다. 또한 터보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이용하여 4륜구동인 카레라도 같이 출시했다고 한다.


가변식 인테이크 시스템을 적용한 바리오 램을 사용한 993은 최고출력을 285마력까지 높였다고 한다. 하지만 996의 등장으로 단종이 되었으며 이것을 마지막으로 공랭식 엔진의 세대가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